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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s Travel Log/기록용 여행

[광교 아쿠아플라넷] 광교 갤러리아 아쿠아리움 운영시간 주차 입장료 비오는날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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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광교에 있는 아쿠아플라넷에 다녀왔어요.
아쿠아플라넷은 한화에서 운영하는 아쿠아리움으로, 광교 갤러리아 백화점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저는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을 찾다가 이곳을 알게 되었어요. 아쿠아플라넷 광교에 대한 정보와 후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아쿠아플라넷 광교 위치 정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로 300 B1
운영시간: 매일 10:30 - 19:30 (입장 마감 18:30) -
입장료: 성인 30,000원 / 어린이 / 경로 27,000원 / 36개월 이하 무료
36개월 이하의 아이는 무료이고 만약 아이의 나이를 증명해야 한다면 가족관계증명서나 등본 등을 준비해야 합니다.
홈페이지: https://www.aquaplanet.co.kr/gwanggyo/index.do 아쿠아플라넷 광교는 광교호수공원과 인접해 있어서 산책이나 자전거 타기도 좋은 곳입니다. 또한 포레나 광교 오피스텔의 지하에 있어서 건물 외관이나 입구가 잘 보이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백화점과 연결되어 있어서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거나 식사를 하고 들러도 좋습니다.
 
아쿠아플라넷 광교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아쿠아리움입니다. 다양한 해양생물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며, 펭귄, 상어, 수달, 가오리 등의 생태설명회나 쇼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놀이 시설이나 키즈 놀이터도 있습니다. 저는 사촌동생과 함께 가오리 먹이주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가오리가 손바닥에 닿는 촉각과 먹이를 빨아들이는 모습을 보니 사촌동생의 표정이 너무 신나고 기뻐보였습니다. 또한 펭귄과 수달의 귀여운 모습에도 매료되었습니다. 
아쿠아플라넷 광교는 경기도 수원시 광교호수공원에 위치한 아쿠아리움입니다. 210여종 30,000마리의 해양 및 육지 생물들을 관람하고 다양한 체험과 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쿠아플라넷 광교 프로그램
펭귄 생태설명회: 아쿠아플라넷 광교의 마스코트인 펭귄들의 특징과 습관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매일 12시 30분과 17시에 B2F에서 진행됩니다.
샌드타이거샤크 생태설명회: 영화 속 주인공인 샌드타이거샤크의 생태와 특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매일 14시 40분에 B2F에서 진행됩니다.
머메이드쇼: 물속에서 자유롭게 헤엄치는 인어공주와 함께하는 뮤직쇼입니다. 매일 11시 10분, 13시 10분, 15시 10분, 17시 10분에 B2F에서 진행됩니다.
아쿠아 매직쇼: 마술사의 손짓 하나에 바다 속 생물들이 나타나고, 바다와 관련된 재미있는 스토리텔링과 바다생물 풍선만들기 등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매일 11시 30분, 14시 10분, 16시 10분에 B2F에서 진행됩니다.
투명보트 탑승 체험: 상어수조 위를 달리는 투명보트에 타고 상어와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스릴 넘치는 체험입니다. 매일 11시부터 17시까지 B1F에서 진행됩니다.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 전문 직원과 함께 전관을 투어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전용입니다.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B1F에서 진행됩니다.
 
아쿠아 플라넷 광교 관람시간
규모가 크지 않아 빠르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 저는 약 2시간 정도 걸렸는데, 아이들이 구경하며 돌아다니기에는 너무 크지 않은 게 적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오후 7시 30분까지 영업을 하기 때문에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다른 아쿠아리움에 비해서 조금 더 늦게까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


아쿠아플라넷 광교 주차 비용
백화점과 연결되어 있어 주차나 식사가 편리합니다. 백화점에 주차하면 아쿠아플라넷 입장 시 주차 정산을 해주고, 백화점의 푸드코트나 식당가에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백화점 9층의 푸드코트에서 식사를 했는데, 음식 종류도 다양하고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또한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면 주차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아쿠아플라넷 광교 내돈내산 솔직후기
코엑스 아쿠아리움이나 롯데월드타워의 아쿠아리움에 비해 규모도 작고 볼거리가 적다고 느꼈습니다. 해양생물의 종류나 수가 적었습니다. 특별하거나 인상적인 물고기나 동물이 없었습니다. 또한 전시실의 분위기나 디자인도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았습니다.
아쿠아플라넷 광교는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 곳이지만, 입장료가 비싸고 볼거리가 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저는 한 번 가보고 나면 다시 가고 싶지 않은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광교에 사시는 분들이나 근처에 오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물고기나 동물들을 볼 수 있고, 편리하게 식사나 쇼핑도 할 수 있으니까요. 저는 아쿠아플라넷 광교에 대한 정보와 후기를 공유하고자 이렇게 글을 써보았습니다.
혹시 저와 같이 아쿠아플라넷 광교에 가보신 분들이나 가보고 싶으신 분들은 댓글로 의견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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