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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s Travel Log/Lily's Pick

[5성급 호텔]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 호캉스 후기 리뷰(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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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릴리스케치입니다. :)
올해도 어김없이 새해 스타트와 동시에 호캉스를 다녀왔습니다. 기념일이라 기존에 묵어보고 싶었던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호텔에 다녀왔어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은 여의도의 랜드마크 파크원 단지 내에 위치한 럭셔리 5성급 호텔로, 세계적인 건축가 리처드 로저스 경이 설계한 건물이라고 해요.  바로 옆에 콘래드 호텔과 비교했을 때 콘래드는 모던하고 럭셔리한 느낌이라면 페어몬트 호텔은 라운지가 넓고 화사하고 더 캐주얼한 느낌(?)이에요. 

페어몬트 디럭스 킹룸 후기 

저는 객실 예약 당시에 더현대뷰가 보이는 룸이 명당이라고해서 예약 시에 미리 요청드렸어요! 더현대뷰는 추가 비용이 있다고 알려져있는데 결제를 호텔사이트에서 해서 그런지 저희는 따로 추가 비용을 받으시지 않았어요! (정확한 정보는 호텔 측에 문의해 보셔요!)

먼저 객실에 들어오면 티브이화면에 예약자 이름과 함께 총지배인님이 블라블라 반갑다는 인사말을 띄워줍니다. 별것 아닌데 이런 거에 괜히 감동받는 나란 사람...

그리고 방이 시원하고 여유 있게 빠져있어요. 답답한 거 너무 싫어해서 그 점이 저의 마음에 들었답니다!!
들어오자마자 테이블에 웰컴초콜릿이 놓여있었어요! 맛은 엄청 달달하진 않지만 고급스러운 맛이여서 연속으로 순삭 해버렸답니다.

웰컴 초콜릿 4개 주시는데 2개 순삭..
침대에 누워서 바라본 뷰

디럭스킹룸 객실 내부 사진

한강을 품은 더현대뷰 야경
어메니티는 전부 르라보 제품
넓직한 욕실


책상 위에는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과 커피 캡슐도 있었어요! 그리고 저는 밤에 방의 조명을 다 끄고 즐겼는데 더현대의 시시각각 변하는 호텔뷰에서 사진 찍으니 너무 좋았어요.

아래 찍은 사진은 홍보 책자에 나올법한 이미지가 촬영되었는데 정말 너무 아름다운 한강뷰였습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 가는법

주차공간도 널널해서 주차 걱정 고민없이 다녀올 수 있었어요. 대중교통 이용해서 오시면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으로도 연결되어있고, 5호선 여의나루역 1번출구에서 7분정도 걸어나오시면 됩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은 올해가 가기 전에 또 한 번 재방문할 만한 호텔인 것 같아요! 바로 앞에 더현대에 들러서 이것저것 와인과 룸서비스도 시켜 먹고 편안하게 즐기다 간 호캉스였습니다.
도심에서 이 정도 뷰있는 호텔은 흔치 않아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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