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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s Travel Log/기록용 여행

2024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 경남축제 데이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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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 라인업
경남문화예술회관

데이브레이크, 이은미, 나상현씨밴드

경남축제 2024년 진주 국제 재즈 페스티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국내외 재즈 애호가들과 음악 팬들을 한자리에 모으는 이번 페스티벌은 경남 진주에서 열리고 재즈와 다양한 음악 장르가 결합된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질 진주 국제 재즈 페스티벌의 주요 라인업과 프로그램 정보를 안내합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음악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 기본정보

‘재즈 아트 투어’는 진주에서 펼쳐지는 1박 2일 또는 2박 3일 코스의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예술과 음악을 즐기며 진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참가자들은 재즈 공연 관람, 해외 아티스트와의 커뮤니티 파티를 포함하여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진주의 문화와 예술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진주국제 재즈페스티벌 티켓 예매

  • 1층 R석: 60,000원
  • 2층 S석: 50,000원
  • 2일권 할인 : R석 100,000원, S석 80,000원 (전화 예매 전용)

 
재즈 × 와인 팝업스토어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 와이너리와 협력하여 ‘재즈 × 와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합니다. 와인과 재즈가 어우러진 이 특별한 공간에서는 경남 지역에서 생산된 와인을 시음하며 재즈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 교류를 목적으로 기획된 이 팝업스토어는 성인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합니다.
 

재즈 마스터클래스

진주 국제 재즈 페스티벌은 청소년을 위한 마스터클래스도 제공합니다. 이탈리아 재즈 그룹 '아라벨라 루스티코 올스타 퀸텟'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여 미래의 재즈 아티스트들에게 귀중한 레슨을 제공합니다. 음악적 꿈을 키워가는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는 이 프로그램은 페스티벌의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경남축제 진주국제 재즈페스티벌 라인업 

2024년 진주 국제 재즈 페스티벌에는 국내외 재즈계의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가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입니다. 페스티벌의 각 날에 무대를 빛낼 주요 아티스트들을 소개합니다.

11월 29일 라인업
페스티벌 첫날인 11월 29일에는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릅니다. 이들은 자신들만의 독특한 음악 스타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입니다.
이은미 - ‘맨발의 디바’
한국 음악계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가수 이은미는 감성적이면서도 파워풀한 목소리로 유명합니다. 대표곡 ‘애인 있어요’로 잘 알려진 그녀는 재즈 페스티벌에서도 깊이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나상현씨밴드 - 청춘의 록밴드
나상현씨밴드는 청춘의 일상을 노래하는 록밴드로, ‘각자의 밤’과 ‘찬란’ 같은 곡으로 청춘의 감정을 표현해 왔습니다. 이번 진주 재즈 페스티벌에서는 록과 재즈가 융합된 무대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전할 예정입니다.
아라벨라 루스티코 올스타 퀸텟 - 정통 이탈리아 재즈
이탈리아의 아라벨라 루스티코 올스타 퀸텟은 유럽에서 주목받는 재즈 그룹으로, 전통적인 재즈 사운드와 유럽의 감성을 결합한 연주를 선보입니다. 그들의 무대는 클래식한 재즈의 매력을 한층 더 깊이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
로스 오로라 - 플라멩코와 재즈의 조화
스페인의 로스 오로라는 플라멩코와 재즈의 융합을 통해 독창적인 음악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진주 재즈 페스티벌에서 그들의 무대를 통해 스페인 전통 플라멩코와 현대 재즈의 조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11월 30일 라인업
둘째 날인 11월 30일에도 흥미로운 무대가 이어집니다. 개성 넘치는 아티스트들이 관객과 소통하며 재즈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이상은 - 자유로운 보헤미안 감성
이상은은 ‘담다디’와 ‘언젠가는’ 등으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로, 그녀의 자유롭고 보헤미안적인 무대는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진주 페스티벌에서 그녀의 무대는 자유와 감성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데이브레이크 -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밴드
대한민국 밴드씬의 대표 밴드인 데이브레이크는 ‘들었다 놨다’, ‘좋다’, ‘꽃길만 걷게 해 줄게’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유쾌한 에너지가 가득한 이들의 무대는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입니다.
ELP (European Latin Project) - 라틴과 재즈의 융합
ELP는 한국, 쿠바, 멕시코 출신의 아티스트들이 함께 하는 그룹으로,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융합한 독창적인 사운드를 선보입니다. 라틴과 재즈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이들의 공연은 페스티벌을 더욱 풍성하게 만듭니다.
진주 출신 보컬리스트 허주
진주 출신 보컬리스트 허주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고향의 관객들을 만납니다. 지역 출신 아티스트로서 진주 시민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하며, 지역 문화와 음악의 자부심을 보여줄 것입니다.
 

마무리

경남축제 2024년 진주 국제 재즈 페스티벌은 재즈와 함께 다양한 음악 장르가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를 제공합니다. 진주에서 즐기는 이 독창적인 음악 축제는 재즈 애호가와 음악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진주 국제 재즈 페스티벌에서 음악을 통해 경남의 매력을 만끽해 보세요. 예매와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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